이사 온 지 5년 됐는데 벽지도 그대로이고 화장실과 맞닿은 벽은 곰팡이가 스물스물 올라와서
*브리즈 같은 것만 뿌려대다 이 페인트를 알게 됐어요.
먼저 구매하신 분들 솜씨도 열심히 보고 후기도 참고하여 아들 방 페인팅을 했어요.
조색제를 한방울씩 떨어트려가면서 했는데 원하던 색이 만들어져서 좋았어요.
일차는 제가 하고 2차 페인팅은 신랑이랑 같이 했어요.
두번 바르고 나니 곰팡이흔적도 온데간데 보이지 않고 향기도 좋고 색감도 좋고. 울 아들이 너무 좋아해요.
페인트가 부족해서 방에 붙은 베란다와 곰팡이 슨 창고를 아직 못했는데 다시 주문해서 칠해야겠어요.
적립금 좀 주시나요?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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