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연페인트로 칠했어요.
문,창문틀은 유성페인트로 이미 칠해졌던것이라 젯소 칠하고 흰색으로 칠하니 환해졌네요.
벽은 실크벽지라는데, 더러워서 도배를 하자니 돈도 더 들고 귀찮고
남은 페인트로 파랑색 조색제를 5방울? 떨어트렸을까요. 파스테론 하늘색이 짜잔 나왔네요 ㅎㅎ
정말이지 창문도 안열고 했는데 독한 냄새 하나도 없고 솔 향기만 솔솔 ㅎㅎㅎ
진짜 신기했어요 ㅎㅎㅎ
손에 묻어도 작업끝나고 물로 닦아도 닦여요 ㅎㅎ
바닥에 떨어진 것은 그냥 바로바로 물걸레로 닦으면 싹 지워지더군요 ㅎ
다 마른 후에 욕실문에 물이 튀어도 문제가 없더군요 ㅎ
아주 예쁘게 잘 되었어요
문은 솔로 바르는게 좋더군요.
벽은 룰러로 하는게 좋더군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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