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리브색으로 문을 칠했는데
아빠는 중국집 (-_-) 같다고 하시는데요... 익숙해 지면 괜찮지 않을까 하구요
내 방은 분홍색으로 하다가 한쪽면에 재질 다른 기존 벽지때문에
페인트질이 안되어 벽지 뜯어내고 초배지 위에 했더니 더더욱 먹지를 않아서
고심하다가, 문에 칠하는 페인트로 쓱쓱 문질렀더니 생각보다 이쁘게 색이 나온것 같아 다행이예요
분홍+올리브+보라색 커튼으로 정신없는 방이 되었지만 나름 잘 어울린다는...
내년 여름쯤에 화이트로 문색깔만 바꿀까 생각중이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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